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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이코노미 명당 좌석

by 동동대디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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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클래스 속의 비즈니스석

항공권 오픈 시 가장 먼저 선점되는 좌석이 존재합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어 비워둔 자리 덕분입니다. 기종에 따라 비상구석 뒷자리에 앞 좌석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두 발 쭉 뻗고 비행할 수 있는 것이 이 좌석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모니터와 테이블은 좌석 손잡이에 붙어 있어 엔터테인먼트와 기내식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착륙 시 발밑에 짐을 넣어둘 수 없고, 앞 좌석 포켓이 없거나 멀리 위치해 있습니다. 그만큼 장단점이 분명한 이 좌석 여러 항공사의 기종별 좌석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대한항공 좌석 추천

B787-9 : 45C, 45G
B777-300 : 40C, 40G
B747-8i : 50A, 50K
A380-800 :  47D


아시아나항공 좌석 추천

A350-900 : 30A, 30K
A380-800 : 48D
B747-400 : 30C
B777-200ER 300석 : 11C
B777-200ER 302석 Ⅰ형 : 11C
B777-200ER 302석 Ⅱ형 : 11C, 11H


캐세이퍼시픽

A350-1000 : 60A, 60K
A350-900 : 60A, 60K
B777-300 (77K) : 40C, 40H
B777-300 (77A) : 40C


중국남방항공

A321NEO(32N) : 50H

 

중국동방항공

A321–12+166(57′) : 48A, 48L
A321–12+170(41′) : 48A, 48L
A321–20+155 : 34J
A332 : 32D, 32H

 

중국국제항공

A321 : 16A, 16L, 28A, 28L
A350-900 : 49A, 49L


비행기 좌석 고르는 꿀팁

좌석이 많지 않아 앉기 어려운 위의 좌석들이 아니더라도 비교적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좌석은 남아있습니다. 보통 항공사 홈페이지마다 있는 항공기 안내에 들어가 엑스트라 레그룸으로 표시된 곳을 확인해보세요. 중장거리 노선이라면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여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저비용항공사에서는 공간이 넉넉한 자리는 따로 판매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한다면 : 항공편 예약 후, 항공사로 연락하여 배시넷(아기 침대)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 좌석을 요청하세요. 침대가 들어갈 만큼 넉넉한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출발 48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지만 인기가 많으니 빠르게 요청해야 합니다.


밤 비행기라면 : 기대어 잘 수 있도록 창가 자리를 추천합니다. 다만, 계절과 상황에 따라 창가 자리는 좀 더 추울 수 있으니 스카프나 얇은 바람막이 등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리를 뻗거나 화장실 가는 것이 중요하다면 : 복도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곤히 자고 있는 옆 사람을 깨우지 않아도 될뿐더러 복도로 다리를 뻗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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